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명··· 국내 발생 96명·해외 유입 7명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명··· 국내 발생 96명·해외 유입 7명
  • 이주근 기자
  • 승인 2020.10.28 14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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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23명, 인천 10명, 경기 28명 등 수도권에서 61명 확진
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총 2만 6146명으로 늘었다. (GBN뉴스 자료사진)
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총 2만 6146명으로 늘었다. (GBN뉴스 자료사진)
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. 국내 발생 96명, 해외 유입 7명 등이다. 

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총 2만 6146명으로 늘었다. 이 중 2만 407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.07%를 기록했다.

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461명을 기록했다. 9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명 늘어난 1612명이다.

국내 발생 확진자는 96명이다. 지역별로 서울 23명, 인천 10명, 경기 28명 등 수도권에서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. 그 외 대구 2명, 대전 7명, 강원 14명, 전북 3명, 충남 1명 경북 5명, 경남 3명 등이다. 

해외 유입은 내국인 2명, 외국인 5명 등 7명이다.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, 지역 사회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.